김현아('89)-신간 '죽음을 배우는 시간' 출간

  • 서울의대동창회
  • 2020-07-20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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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89)-신간 '죽음을 배우는 시간' 출간

    

   

  김현아 회원(’89,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이 신간 죽음을 배우는 시간을 펴냈다. 회원은 관절염의 기초임상연구에 다양한 업적을 남긴 의학자로, 30년간 의료현장 일선에서 좋은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해왔다.

  몸이 쇠해져서 스스로 팔다리도 못 움직이고 밥도 누가 도와줘야 먹는 지경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 무서운 상상을 떠올려보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대개 오래 생각하지 않고 바로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 일쑤다. 회원은 이 책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일과 죽음을 배우고 준비하는 일이 좋은 삶이라는 목표를 위해 똑같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회원은 현대의학이 인간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있으며, ‘죽음의 의료화로 환자와 가족에게는 고통의 연장과 경제적 손실을, 국가적으로는 제한된 의료자원의 낭비를 안김을 지적한다.

  이 책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외에도 인체의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능 저하와 대처법,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법과 임종장소 선택에 고려할 점 등 죽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망라하여 소개한다. 또한 가족의 입장에서도 언제부터 마음을 정리하고 죽음에 관해 대화해야 할지, 행정적으로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발행처: 창비 / 344/ 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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