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함춘학술상 - 제17회 장기려의도상 수상자 선정

 

우수한 연구업적 달성-참의사상 모범적 실천


24회 함춘학술상’-17회 장기려의도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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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가 매년 학술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세운 회원을 포상하는 함춘학술상과 헌신과 봉사로 참된 의사상을 실천해 온 동창을 발굴하는 장기려의도상’ 올해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올해로 제24회 시상을 맞은 함춘학술상’ 가운데 함춘의학상은 김원 회원(’97,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함춘젊은연구자상은 강시혁 회원(’05,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이 선정되었다영예의 함춘동아의학상에는 최일주 회원(’90,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교수)이 선정되었다.


 본회 함춘학술상은 동문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그 중 함춘의학상함춘젊은연구자상은 본회 학술연구재단이 후원하여 각각 연구비 1천만원을 수여하며, ‘함춘동아의학상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본회 명예회장)이 후원하여 연구비 3천만원을 수여한다. ‘함춘젊은연구자상은 함춘의학상 수상인원 중 1명에 대해 신청자격을 조교수 이하 또는 졸업 후 15년 이하로 제한하여 젊은 동문들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동문들의 애교심과 동창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신설됐다.


 한편 제17회 시상을 맞은 장기려의도상에는 박국양(’81, 가천대길병원 흉부외과 교수회원이 선정됐다장기려의도상은 본회가 모교 출신 고 장기려 박사의 유지를 받들고장기려 박사의 개척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박국양 회원은 흉부외과 교수로서 평소 인술봉사와 사회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후원활동에 전념하여 장기려 박사의 개척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아 온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회는 매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함춘학술상과 장기려의도상을 시상하여 동창회원 모두가 전문가로서의 역할 증대는 물론 사회적 기여를 높여나가자는 분위기를 조성해왔으나올해는 코로나 19’의 재 확산으로 송년의 밤’ 행사가 취소되어 시상식 또한 잠정 연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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